카카오는 유아 콘텐츠 전문 자회사 블루핀이 서비스하는 키즈 에듀테인먼트 앱 '키즈월드'의 브랜드 명을 '카카오키즈'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시합니다. 키즈월드 운영사인 블루핀은 2009년 설립 이후 모바일 앱 개발 기술과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키워왔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벤처 투자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을 통해 블루핀 지분 51%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키즈월드는 2013년 출시 후 유아 콘텐츠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무한한 콘텐츠 잠재력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키즈월드는 출시 후 3천만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교과서 출판기업 맥그로힐 등 1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해 2만여종이 넘는 유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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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