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튤립! 세계를 담다' 라는 주제로 대지위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그려집니다. 이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다음달 4월 13일 부터 5월 10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남면) 신온리 네이쳐월드에서 개최됩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대선이 확정되면서 개최예정인 2017 태안 세계튤립축제에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을 그 이유는 지자체들이 계획중인 축제 기간과 대선 일정이 겹치면서 많은 고민거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2017 태안 세계튤립축제의 전체적인 바탕은 대한민국의 멋과 전통을 살려, 방패연을 모티브로 하고 국보 1호인 남대문을 삽입했습니다. 여기에 프랑스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가미되어 이색적인 즐거움도 선사해 줄 것..
여행 정보
2017. 3. 2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