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컴퓨터 '서피스 랩탑 추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두루 갖춘 Windows 10 S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컴퓨터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최근 국내에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컴퓨터 서피스 랩탑은 Windows 10 S 운영체제 기반의 디바이스로 7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최대 14.5 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과 1.25kg의 무게로 휴대성을 살렸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플래티넘 색상만 출시됩니다.

한편 서피스 랩탑의 디스플레이는 13.5인치 픽셀센스를 탑재해 터치 및 윈도 잉킹(Inking)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외부 충격과 오염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3가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서피스 펜(Surface Pen)과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지원하며,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처 키보드도 지원됩니다.

또한 서피스 랩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은 윈도우10S가 제공하는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가 가능 합니다. 스토어가 제공하는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인증을 통과한 것들이며, 윈도우 스토어에서 윈도우10 프로로 무료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을 위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Windows 10 Pro를 탑재한 서피스 랩탑도 별도로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제품군과 서피스 랩탑을 함께 이용할 경우 안심하고 팀 협업 및 개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추천 드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컴퓨터 서피스 랩탑은 미국 유력 매체인 타임(Time)은 서피스 랩탑을 ‘2017년 올해의 10대 전자기기’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서피스 랩톱은 사양에 따라 123만원부터 337만원에 전국 하이마트 매장, 홈플러스 및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 그리고 온라인 공인 판매처(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