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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전문기업인 그립이 기존 스마트 워치의 단점인 배터리 충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아날로그 시계와 스마트 워치를 결합한 스위스 디자인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지타임(Zetime)'을 최근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지타임은 기존 스마트 워치는 매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아날로그 시계 매력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 제공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부각시키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타임은 1회 90분 충전으로 아날로그 시계 모드에서 최대 30일 작동합니다.


한편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지타임은 특허 받은 설계구조로 시계전체를 TFT LCD로 구성하고 중심에 구멍을 뚫어 시계바늘을 장착하여 설계구조자체에 기존 스마트 워치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계바늘이 있어도 바늘 밑은 TFT LCD로 시계의 배경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거나 교체가능하고 SNS, 메신저 등 각종 정보전달이 가능합니다.



또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지타임은 캘린더 연동과 전화·문자 확인, 카카오톡 지원, 심박동·걸음걸이·칼로리 모니터링 등 스마트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리모컨과 기능, 음악 등을 직접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 드리는 그립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지타임은 수중 5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해 샤워와 수영은 물론이고 워터파크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지타임은 남성용(44mm)과 여성용(39mm) 두 가지 모델에 오리지널·프리미엄·엘리트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7만5,000원에서 32만5,000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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