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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만든 조르쥐 뒤베프의 장인정신이 빚어낸 뛰어난 품질의 레드와인 ‘2018 보졸레 누보’를 국내에 선보여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인 롯데주류 레드와인 2018 보졸레 누보는 모두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Gamay)'를 활용한 와인으로 조르쥐 뒤베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2종, 조르쥐 뒤베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2018 보졸레 누보의 경우 11월 15일)에 출시됩니다. 일반적인 레드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적인 밝은 루비 색상의 레드와인입니다.



조르쥐 뒤베프는 보졸레 누보 축제의 전통을 만든 장본인으로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로 통합니다. 1964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15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400회 이상의 엄격한 테이스팅을 거쳐 뛰어난 품질의 누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르쥐 뒤베프의 추천 드리는 레드와인 2018 보졸레 누보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베리류의 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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