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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이 국내 완구사 옥스포드와 손잡고 캐빈승무원·온보드셰프 등을 지난 4월 도입한 최신예 기종 A350 기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아시아나브릭 2탄 '캐빈 아시아나350'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빈 아시아나350은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비롯해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클래스와 캐빈승무원이 근무하는 갤리·창문·화장실 등 실제 기내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또 아시아나 항공 캐빈 아시아나350에는 캐빈승무원 유니폼의 피규어와 함께 기내 셰프가 기내에서 직접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온보드크루셰프 피규어도 포함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A350 기내에 탑승한 캐빈승무원과 승객들의 다양한 모습 연출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6월6일(화)부터 온라인 로고샵과 국내선 기내 주문판매를 통해 캐빈 아시아나350을 5만9,000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또한 6월6일(화)~30일(금) 온라인 구매고객 추첨 이벤트 및 아시아나 브릭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캐빈 아시아나350를 비롯한 보다 특별한 수집품을 찾는 키덜트족과 아동 승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항공사 테마의 브릭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최근 키덜트 문화가 폭넓은 연령층이 향유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캐빈 아시아나350 등 개성 넘치는 소비를 즐기는 20∼40대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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