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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위험한 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안전한 주택으로 신속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에서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을 선보이게 되어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선보이게된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은 올해 추경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안전위험 D·E등급 주택의 거주세대는 10월 20일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내 거주자는 10월16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천 드리는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은 부부합산 총소득 5,000만원(신혼가구 6,000만원) 이하로, 해당 위험주택 외에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우리은행, 위험 건물 거주자를 위한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 추천>

전세를 얻으려는 주택이 임차보증금 수도권 3억원(기타지역 2억원)이하 전용 85㎡(수도권이 아닌 읍·면 지역 10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대출한도는 수도권과 기타지역이 각각 1억5,000만원, 1억2,000만원 입니다. 


최고 궁금한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 금리는 연 1.3%의 초저금리가 적용되며, 2년 단위로 총 2차례까지 연장해 최대 6년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도시기금의 한도인 120억 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승인될 예정입니다.



안전주택 이주자금대출은 국가차원의 초저금리 안전주택 이주자금 지원을 통해 위험건축물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도심 내 낡은 위험건축물 등을 정비하는데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대출 상품으로 자격이 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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