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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작년 11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탁형 가입자가 긴급자금이 필요해 중도해지 하거나 추가불입을 망설였던 고객이 본인 ISA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한 ISA 담보대출’을 출시해 영업 중에 있어 추천 드립니다. 



신한 ISA 담보대출은 신한은행 ISA 신탁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평가가능 자산에 대해 전일자 평가금액의 40%를 최대 4,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급전 필요 시 ISA 해지 대신 대출 신한 ISA 담보대출 추천>

아울러  신한 ISA 담보대출의 적용 금리는 연 3.12%(10월 18일 기준) 6개월 변동금리로 이용 가능하며 ISA계좌의 만기까지 연기가 가능합니다.



ISA는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은 물론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상품 투자도 가능한 계좌로 일정 수익에 대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인출이 되지 않아 자금이 급하게 필요할 경우 과세혜택을 포기하고 중도 해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계좌에서 발생한 순소득 중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부분은 지방세포함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다만,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의 사업소득자는 25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추천 드리는 신한 ISA 담보대출을 이용하면 해지하지 않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ISA 신탁형 가입자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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