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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는 「푸른 대숲, 숨쉬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대심는 날(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을 무대로 개최됩니다.



대나무는 맑은 공기를 내고, 정갈한 음식을 내고, 환경을 지키는 담양을 유쾌하게, 맛있게, 운치있게 즐길 수 있은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여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대표 이벤트.

- 대나무 스토리미션(8단계)       - 명품숲길 휴(休)체험

-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          - 담양부채장과 화가의 만남

- 대숲의 추억찾기                    -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

- 운수대통 한마당거리              - 죽마고우 문화학교

-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 대나무 활쏘기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이벤트.

- 운수대통 소원패달기           - 대나무놀이 체험마당

- 대나무 수상자전거타기        - 대나무 뗏목타기

- 대소쿠리배 체험                 - 운수대통 소망술담그기

- 죽제품 제작체험                 - 대나무 곤충이야기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이벤트.

- 대나무 악세사리               - 대나무 부채 만들기

- 운수대통 밀랍초만들기       - 대통 도자기만들기

- 대나무 페인스페인팅         - 운수대통 압화만들기

- 죽초액 화장품만들기         - 대나무소망탑쌓기



어린 내나무 잎을 채취하여 이용하며 주요 대나무 효능은 내열 증상을 완화시키고 번민, 짜증이 나는 것을 없애며 생기를 불러 일으키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합니다. 구체적으로 번열(煩熱, 불쾌한 열감이 있어서 짜증이 나는 것), 소갈증(消渴證), 열독풍 등의 기침약, 가래삭임약, 청량성 열내림약으로 쓰며 토혈(吐血, 피를 토하는 것), 악창(惡瘡, 고치기 힘든 부스럼) 등에 오줌내기약, 피멋이약으로 대나무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으며 알칼리성이 매우 높은 대나무 효능이 있습니다. 또 대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대잎에 싸서 찌면 며칠씩 두어도 부패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 조릿대 잎을 넣고 삶으면 삶아지고 천천히 변합니다.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대표 먹거리.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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