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는 「푸른 대숲, 숨쉬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대심는 날(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을 무대로 개최됩니다. 대나무는 맑은 공기를 내고, 정갈한 음식을 내고, 환경을 지키는 담양을 유쾌하게, 맛있게, 운치있게 즐길 수 있은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여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대표 이벤트.- 대나무 스토리미션(8단계) - 명품숲길 휴(休)체험-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 - 담양부채장과 화가의 만남- 대숲의 추억찾기 -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 운수대통 한마당거리 - 죽마고우 문화학교-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 대나무 활쏘기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후 나흘 만에 신규계좌 가입 건 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시중은행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해 케이뱅크보다 파급력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오는 6월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시중은행권은 긴장하는 모습입니다.이에 ‘빅4’ 시중은행인 우리은행이 2%대 예금상품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저금리와 편리성을 앞세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무서운 속도의 시장 진입을 방어하는 차원의 마케팅 입니다. 최근 우리은행은 연 2%대 예금과 적금 패키지 ‘위비 슈퍼 주거래 패키지2’를 출시했습니다. 우리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고 급여이체나 공과금 자동납부를 하면 우대금리를 준다는 조건이 달려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의 초기 ..
카카오는 유아 콘텐츠 전문 자회사 블루핀이 서비스하는 키즈 에듀테인먼트 앱 '키즈월드'의 브랜드 명을 '카카오키즈'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시합니다. 키즈월드 운영사인 블루핀은 2009년 설립 이후 모바일 앱 개발 기술과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키워왔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벤처 투자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을 통해 블루핀 지분 51%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키즈월드는 2013년 출시 후 유아 콘텐츠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무한한 콘텐츠 잠재력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키즈월드는 출시 후 3천만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교과서 출판기업 맥그로힐 등 1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해 2만여종이 넘는 유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