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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공개>



현대자동차는‘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에서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차량과 제네시스 차량 적용 파워트레인 3종을 선보였습니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타우 5.0 엔진 G90(국내명 EQ900)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제네시스 차량과는 다른 색감과 개성을 지니면서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담았습니다. 



이날 서울모터쇼에서는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의 다크 브라운 메탈-그레이 매트 에디션, 라이트 그레이 매트-라이트 실버 메탈 에디션, 다크 블루 메탈릭-화이트 솔리드 에디션 등 3가지 색이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남성미와 세련미, 개방미를 표현한 색들로 컬러조합이 자연스레 어울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은 루프-바디 간의 투톤 컬러, 독특한 측면 사이드캐릭터 라인 등 외관에 이어 시트 중앙부에 핀 스트라이프 패턴 라인을 넣어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도 최고의 촉감과 색상을 가진 누벅(Nubuck) 가죽을 차량 시트, 크래시패드,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달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주최하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고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하반기 출시>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을 출시합니다. 2019년에는 양산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추가하고 2021년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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